차진아 팀장님 이하 4분의 팀원께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저희 아버님께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간 이사를 열 댓번 이상 하셨는데, 이렇게 서두르지 않으면서 뒷마무리까지 잘 해 주는 이사는 처음 보았다고 하시네요..^^ 아직 100일 밖에 안 된 아기가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고마운 부분은 잔금 처리 문제로 제가 자리를 많이 떠 있음에도 불구하고 뒷정리까지 확실히 마무리 해 주신 점, 이사 오/가는 집 청소에서 쓰레기 처리까지 100d 해 주신 점, 그리고 배치 계획이 몇 번 바뀌어 짐을 여러 번 옮겨야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고 끝까지 웃으시면서 오히려 전문가적인 조언을 해 주신 점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