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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우선 경황이 없어 늦게 글 올리는 것을 죄
후기작성: 현성범 [ 서울 서초구 ]
우선 경황이 없어 늦게 글 올리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태어나 난생 처음하는 이사라 너무나 부담스러웠던 저에게 ○○○○○ 직원 여러분들은 정말 가족보다도 더 편한 이사를 경험하게 해 주셨습니다.
식구는 셋 밖에 안되지만 12년 동안 차곡차곡 쌓아 놓았던 잔짐들이 너무 많아 저 자신도 놀랄 정도였습니다.
이삿날 아침 정확한 시간에 아주머니 한분과 네분의 남자분이 도착하시더니 일사천리로 이삿짐을 나르기 시작하셨습니다. 저것을 이렇게 해 달라고 해야지라고 마음 먹고 있으면 꼭 마음을 읽은 듯이 척척 일을 처리하셨습니다.
정말 단 1초의 휴식도 없이 일을 하시더니 눈깜짝할 새에 집안의 모든 짐이 나가고 먼지 쌓인 집을 깨끗이 치우시더군요.
이사가는 곳이 지은 지 20년이 넘은 아파트라 커다란 짐이 들어가기에 정말 쉽지 않았는데 진짜 진짜 베테랑이신 팀장님 이렇게 저렇게 해 보시더니 완벽하게(제가 원하는데로) 가구 배치를 해주시더군요. 새집이 아니라 더러울 수 밖에 없는 싱크대를 보면서 한숨이 나오더군요. '저걸 언제 닦나?' 그런데 왠걸 아주머니와 밝고 명랑한 젊은 오빠가(성함을 여쭙지 못해서요) 싱크대를 닦기 시작하더라구요. 그것도 반짝 반짝하게 그 경이로움이란... 또 다른 잘 생긴 젊은 오빠는 정말 말 없이 묵묵히 너무 열심히 저희 짐을 옮기고 정리 정돈하시더군요. 멋있었어요. 30도를 넘나드는 살인적인 더위에도 밖에서 짐 옮기느라 수고하는 사다리차 기사님. 감사합니다.
아! 이 얘기 않했죠. 집에 전 주인이 두고간 장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건 나중에 싱크대에 깔아야지 이러고 있는데 멋쟁이 아주머니가 정말 제 마음을 읽으신 것 처럼 장판을 가져다가 싱크대에 맞춰 자르고 깔아주시더라구요. 그 놀라움.
짐이 많았고, 문이 작았고, 이런 저런 문제가 있었던 짐들이 다 들어오고 정리가 되었을 때 이번엔 모두 손에 걸레와 빗자루를 드시고 깨끗이 청소해 주시고, 가구까지 빛(?)나게 닦아 주시더라구요. 견적을 내주신 노진우 소장님, 베테랑에 실력까지 겸비하신 팀장님, 마음씨 고운 청년, 밝고 명랑하고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정말 너무 열심히 일을 해주신 미남(?) 청년, 보이지 않는 곳 까지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멋쟁이 아주머니 그리고 밖에서 너무 수고하신 사다리차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사히기 전에는 너무 끔찍했는데 막상 저는 그날 한 일이 너무 없고 그 분들을 다시 뵙고 싶어 또 다시 이사를 감행할 지도 모루겠네요. 정말 감사드리고요, 이사를 끝낸 후 제가 느낀 것은 "진정한 프로는 아름답다" 입니다. 모든 분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치는 일 없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실꺼라 믿습니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