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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처음에 접점이되었던 실장님과의 상담부터 속을

후기작성: 장영순 [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처음에 접점이되었던 실장님과의 상담부터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셨습니다.정확하고 꼼꼼하시게 말씀하시던 그내용들....오전8시30분전후에 도착을할겁니다(8시경에오셨습니다). 남자직원분들과 아주머니의깔끔한 용모와, 유니폼을 입으시고 상냥하게 미소를 지으시며 들어오시더니 재빠르게 숙련된솜씨(몸에 익숙한행동)로 각자의 위치로의 팀웍을 과시하며 조용하게 포장을하시더군요.제가 또는 남편이 했어도 그렇게까지는 못했을겁니다.마치 내집의 물건들을 만지듯이 조심스럽게 꼭꼭 묶으시며 옆에서 지켜보던 저에게 살며시 물어보십니다. "이정도면 괜찮겠습니까?" 그런태도가 너무감동적이었습니다.. 팀장님이 물한잔 청하셔서 그때야 비로소 아! 생수준비도 부탁하셨는데 깜빡했어요.너무열심히 일들을 진행하시길래 "물말고 다른것은 필요없으세요?"하니까,"갈증해소엔 물이최고입니다"하시더군요.한 2-3시간정도 흐르니까 포장을 다하셨다고 하시면서"한번 둘러 보세요. 미처 저희가 빠뜨린것이 없는지 살펴서 확인해 주세요." 그래서 보았더니 나오는집인데도 불구하고 대강이지만 청소를 하셨어요.제가 살던집에 들어오시는 분은 기분이 좋으실거예요.도착지에서의 정리는 제가 지금 임신중인것을 아셨는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깨끗하게 하시는지 손댈때가 거의 없었어요.특히 주방에 아주머니가 너무 깨끗하게 청소며 냉장고 씽크대며 그릇 수납을 잘해주셔서 제가 새로 산것인가?할정도였답니다.아주머니 고맙습니다. 저의 주위에 이사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를 추천해드리겠어요. 요즈음의 시대에 맞는 서비스정신을 가지신 ○○○○를 선택한것이 탁월한 선택 이었습니다....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