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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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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음... 먼저...현대측에 아쉬운 것은...
후기작성: 이혜원 [ 서울 마포구 ]
음... 먼저...현대측에 아쉬운 것은... 이 사이트를 통해 이사업체를 결정하는 것은 현대를 보고 하는 것인데... 이사가 끝나고 별문제가 없었는지... 확인조차 안하는 현대측에 섭섭하네요...
이사후 며칠뒤에 확인전화는 도대체 어디에서 하는 것인지...

음... 먼저 직원들은 친절하신 편이더군요... 약속시간도 잘지키고 그런데... 유니폼도 아니고... 포장박스도... 회사이름이 여러개이고... 파손위험이 있는 물건을 싸는 카페트(?)도 좀 불결해 보이고... 다 쓴후엔 그냥 접어서 바닥에 던지던데... 그런걸로 냉장고... 책상... 협탁등... 대부분의 가구를 싸더군요...

이사를 하면서 물건이 좀 상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물건을 깨뜨리고선 무엇을 얼마나 깨뜨렸는지 말도 안하고... 또 깨뜨렸는지 확인도 안하는 것은 좀 불쾌하더군요.
겨우... 크리스탈 화채볼과 양주잔. 그리고 국대접. 이렇게 3개로 가격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어머니가 혼수로 사주셔 아끼는 것인데 깨뜨려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가다니...
세면수건을 찢어 걸레로 쓰길래 놀래서 물어보니... 걸레도 없고
세면수건이 넘 더러워 걸레인줄 알았다더군요...
세상에 걸레없는 집이 어디있으며... 아침에 세수하고 수건걸이에 걸어둔 것을 더러워 걸레인줄 알았다고 둘러대는 것이 좀 불쾌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측에 더 서운하네요...
현대를 믿고 현대가 중재를 해주리라... 확인등... 여러가지 챙겨주리라 믿었는데...

위의 사항을 가지고 문제삼을 생각은 없습니다.
오신분들 대부분이 친절하셨고 또 세탁실이 좁아 넣을 수 없는 세탁기를 분해해서 집어넣고 다시 조립하느라 굉장히 애 쓰신것 넘 감사드리는 맘도 있습니다.

어찌됐던 이사는 마쳤고... 조금씩 까진 가구나 그릇을 생각하면
좀 속상하긴 하지만... 모두들 그러더군요... 이사하면 어쩔수 없다고...
다만... 다른 분들에게는 약간의 제가 느낀 불쾌함은 없었으면 하네요... 적어도 본인이 실수한 것은 사실대로 말하고 사과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