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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9시 50분에 현장에 도착하셨다
늦는다는 전

후기작성: 서정임 [ 서울 노원구 ]

9시 50분에 현장에 도착하셨다
늦는다는 전화연락조차 없었다
나중에 확인하니 금촌에서 오는데 차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그랬다면 미리 양해를 구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묵묵히 일을 열심히 해주셨다
아주머니 숙련된 솜씨로 일을 잘 해주셨다
또한 거실쪽을 맡은 외국인아저씨는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는게 무척 보기 좋았다
그러나 늦게 와서 그런지 일이 지연이되고
마지막 끝마무리는 전혀 만족할수 없었다
씽크대와 다용도실에 못박기를 부탁했는데
씽크대는 너무 큰못을 박아 가고 난후 보니 못이 싱크대
안쪽까지 삐져나오고 씽크대못주변이 파손됐다
다용도실 못도 흔들리고 수평이 맞지 않아 다시 빼고 박아야 했다
열심히 일하고 끝마무리만 제대로 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을거 같다
끝마무리에 신경을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