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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제가살던 아파트는 2년전 많은 세대(약2천)가

후기작성: 황영운 [ 서울 관악구 ]

제가살던 아파트는 2년전 많은 세대(약2천)가 입주를 하여 4,5월경이면 거의 2년이지나 전세사시는 분들은 재계약이나 이사를 해야 했습니다.
저도 예외가 아니었으나 이사할집의 사정으로 약2달정도 후에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사업체를 선정함에 먼저 이사하신분들의 의견을 많이 참고하게 되더군요.참고로 저의 집사람은 아래윗집 이웃들과 매우 가깝게 지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연락들을 자주하죠...
대부분의 업체들이 비용은 제값 모두 받으면서 점심값이니 심한경우 차를 한잔 달라느니 등등 여러요구들를 했다는군요.
그래서 저희도 은근히 걱정이 앞서 더군요. 근데 얼마전 인터넷에 역경매로 이사업체 선정하는 곳이 있다길래 그냥 견적이나 한번 뽑아볼려고 들어갔죠. 생각보다 싸더군요. 기왕이면 그 중에 제일 사후평가가 좋은 업체로
선정을 했죠. 그게 **** 이었고 지금 저를 이용후기를 쓰는 상황으로 오게끔 하였습니다. **** 에 감사드리고 특히 그때 수고하셨던 한팀장님과 같이오신분들 모두께 감사드립니다.포장이사 한번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