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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비가 올까봐를 걱정했지 10년만의 무더위에 정

후기작성: 이경숙 [ 서울 서초구 ]

비가 올까봐를 걱정했지 10년만의 무더위에 정말 많이 힘든 하루였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하시고 아이 유치원 시간 때문에 밖에서 잠시 기다리기를 시작으로 6년동안의 묵은 짐들을 싸주시는데 정말 친절하게 잘 해주시더군요.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짐들에 정말 죄송했구요 그로 인해 식사 시간도 놓쳐가며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 감동 했답니다.
열심히 친절하게 도와주신 실장님을 비롯하여 그날 오신 3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구요.

그리고 또하나 제가 깜박잊고 귀중품(폐물)을 빼놓지 않았는데도 전혀 분실되지 않아 정말 감사했구요 전체적으로 정말 작은 짐 하나 하나까지 신경써서 일해주신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일하시는데 몸조심하시구요.
회사에 좋은일만 생겨 나날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