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서 수원으로 지난 주 이사했읍니다. 직원분들이 너무나 친절하고, 정리와 청소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내집처럼 이사해주셨어요. 3년전 이사때와는 많이 비교가 되어 더욱 그렇습니다. 그때는 붙박이장, 침대를 엉망으로 설치해서 많이 망가졌는데, 이번에 ○○에서 잘 고쳐주셨어요. 주방 물건들도 잘 분류해서 정리해 주시고, 힘드신 와중에 7살난 딸에게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평소 수줍어하던 딸아이가 "아저씨랑 친해졌어"라고까지 얘기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