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새댁이었을때였어요. 고생많이 했었죠. 짐보따리 싼다고 고생 보따리 푼다고 고생 세상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제가 생각한 가격의 반도 안되는 값으로 편하게 이사했답니다. 굳이 손없는 날 할 필요있나요?손없는날엔 살짝 밥통만 갖다놓구요 저렴하게 그냥 평일날 이사했답니다. 힘들꺼라 생각하고 어떻하지?라고 했던 남편 아이들도 자기짐 확인하고자기가 꼭 쓸물건들만 챙긴거 밖에 없네요. "엄마 우리 이사다한거야?"라고 눈을 동그랗게 뜨던 우리아이들도새집에서 지금 맘껏 뛰어 놀고 자기방이 생겼다며 좋아하고 있네요.짐이 적은편이 아니라서 많이 걱정했는데 모두 잘 옮겨져 있구요.정리도 깔끔 청소도 깔끔 정말 감사합니다. 친정집이랑해서이사를두번했거든요.그래서우리집거랑엄마집거랑후기를두번적었어요 ○○의직원분이너무고마워서다음에또소개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