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3번째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매번 걱정과 함께 포장이사에 대한 실망도 컸던터라..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골랐는데 정말 요번은 달랐어요... 정말 포장이사더라고요... 요즘 출산후 친정에 가 있느라 정말 하나도 짐정리르 안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사가 끝난다음 그 어느때보다 정리정돈이 잘되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맞벌이라 정리할 시간이 없을거라며 신경써서 주방을 정리해주신 차과장님은 마치 친정언니처럼 좋았어요... 제가 만일 다시 또 이사한다면 그때도 다시 차과장님을 만나뵙고 싶어요... 어쩄든 너무 고맙고 이제 새집에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