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서비스메뉴

이사상담문의 02-2698-9908(평일:9시~18시)

업체가입/제휴/광고문의 02-2698-9908

본문

베스트 이용후기
· Home > 이사서비스 > 국내이사 > 베스트 이용후기

고객님의 칭찬은 좋은 서비스를 만듭니다.
포장이사 안녕하세요!
6월5일에 분당에서 분당 한
후기작성: 김성희 [ 경기 성남시 ]
안녕하세요!
6월5일에 분당에서 분당 한솔마을 주공아파트로 이사한 사람입니다. 저는 결혼후 처음하는 이사라서 타업체와의 비교는 못하겠고, 이사후 신랑이랑 둘이서 [포장이사]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집에는 나이드신 남자분 한분이랑 잘생긴 젊은오빠 두분이랑 아줌마라고 부르기엔 너무 젊은 여자분이 한분, 이렇게 네분이 오셨구요.

캡틴으로 보이는 나이드신 분께서는 이사갈 집 작은방에 저희 키큰 장롱이 못들어가게 될 상황에서 고민하는 저희를 위해 작은방의 창문을 다 뜯고 장롱 어렵게 넣어주셔서 신랑이랑 저랑은 감동..또 감동했어요..(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방정리 하시는 아주머니께서는 어찌나 차곡 차곡 수납 정리를 잘하시던지 제가 옆에서 보고 있으면서 감탄했었습니다.

하이텔 주부동에 추천글이 많이 올라온 곳답게 ○○○○○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 덕분에 다들 힘들다고 하는 이사를 넘 편하게한거 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면 이사전날 이사갈 집 베란다에 깔아놓았던 장판을 이사하는 날 아침에 걷어 돌돌 말아놓았다가 부동산에서 잔금 치르고 하다 보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주방정리 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이사업체에서 "이런거까지 해야하냐"면서 저희 부부를 학생 혼내는 선생님처럼 꾸지람하셨을 때 기분이 좀 상했었습니다. 그냥 저희 부부더러 치우라고 하셨으면 치웠을텐데...
결론적으로 그 장판은 이사후 저희가 갖다 버렸습니다.

또 하나 안방에 놓았던 장식장(가로 76Cm x 세로 150Cm)을 한번더 옮겨주심사 부탁드렸는데 처음에는 망설이시다가 저희가 고집을 꺽지 않자 나중엔 젊은 오빠 두분이 장판위로 끌면서 옮겨주셨습니다.
그런데 옮기는 과정에서 장판이 들떠 지금도 그걸 보고 있으면 심란해집니다.
가구 배치후 마음에 안들면 한번정도는 옮겨주실 줄 알았는데 곤란하신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아주 만족한 이사였습니다. 그리고 이사후랑 다음날 에어콘 문제도 금방 해결해주신 손재길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물론 추가 경비 없었고(아침에 김밥이랑 음료, 점심 식사후 음료는 저희 부부가 자발적으로 사다 드렸음), 방문 견적시 사장님께 장판을 새로 깔았다고 했더니 이사시 바닥재 보호 확실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약속 시간 정확하게 지키시고, 가전 제품 연결 다 잘해주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담에 넓은 집으로 이사하게 되면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작은방 장롱때문에라도 꼭 ○○○○○에서 해야겠지만요...후후

더운 날씨에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