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이용후기

· Home > 이사서비스 > 국내이사 > 베스트 이용후기

포장이사 경남 창원에서 부산으로 이사한 사람입니다.

후기작성: 박노철 [ 부산 북구 ]

경남 창원에서 부산으로 이사한 사람입니다.
이사할때는 정신이 없어 몰랐는데 정리하면서 보니까 말씀 드려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이렇게 한글올립니다.
우선 장농분해조립 옵션선택하여 100,000원이나 더 비용을 지불했는데도 불구하고 장농의 나사가 제대로 결합되지 않고 나돌아 다니고 있고, 장농안의 내용물도 정리가 안되고 뒤죽박죽입니다.
화장대와 침대옆에 두는 서랍장은 다리가 부러져 흔들흔들 거리고 있구요,
침실의 커튼은 철거시에 커튼봉 고정대를 부러뜨려 설치를 못해 저희가 커튼집에 얘기해 별도로 달았습니다.
빨래를 넣어두던 바구니설치대는 있는데 바구니와 내용물(와이셔츠등)은 어디로 갔는지 며칠을 찾아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저도 직장생활때문에 이사를 여러번 다녔는데 이번 처럼 대충대충, 많이 상한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사날 고생하신것은 알지만 짐정리하면서 보니까 너무 속이 상해 한글 올립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신경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