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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전에 살던 집 평수는 작았지만 일반적인 포장이

후기작성: 구주회 [ 서울 강서구 ]

전에 살던 집 평수는 작았지만 일반적인 포장이사를 하기에는 어려움(좁은 도로, 사다리차 사용불가, 3층 위치, 시장골목에 위치한 복잡성)이 많아서 이사전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른 이삿짐 센터는 견적의뢰서만 보고서는 굳이 방문견적을 올려고 하지 않았는데 ○○○○은 직접 찾아주셔서 도로폭, 계단 통로 폭등을 꼼꼼하게 다 체크해 간게 무엇보다 믿음이 갔었습니다.
이사 당일날 오시기로 한 시간보다 일찍오셔서 바로 작업을 해주셨구요. 잠깐 쉬는 시간에 깁밥을 사오셔서 오히려 제가 얻어 먹기도 했습니다. 저희집은 다가구 주택 3층이었는데요 주변 환경이 사다리차를 댈수가 없어서 일일이 직원분들께서 짐을 내려주셨습니다. 간신히 집 앞까지는 1톤 트럭이 들어왔구요 밴형 트럭은 한적한데 주차하고 1톤트럭으로 밴트럭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짐을 실었습니다. 집평수에 비해 짐이 많았는데도 꽤 밝은 분위기에서 일을 해주셨습니다. 이사한 집에서는 가구배치 조언도 해주시고, 못도 박아주시고, 스팀청소기로 바닥도 깨끗이 닦아주셔서 포장이사란 이런거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원래 상태로 그대로 옮겨주셔서 바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있도록 해주시더군요. 일반 이사보다는 돈이 들더라도 포장이사로 하기를 정말 잘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싱크대 청소, 냉장고 청소도 말끔하게 해주셨고..돌아가시는 길에 이사한 집에서 나온 쓰레기 봉투까지 치워주신일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포장 이사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았는데도 직원분들께서 성심성의껏 잘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른분들께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