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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맞벌이 부부의 첫

후기작성: 전용석 [ 서울 은평구 ]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맞벌이 부부의 첫 이사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이사몰을 통해서 하는거라 ○○○○○에 대해서는 몰랐지만, 마침 가장 적극적 영업을 하신 ○○ ○○○를 통해 이사를 하였습니다.
방문서부터 저의 퇴근 시간인 8시까지 문앞에서 한시간 넘게 기다려주셔서 미안해서, 계약한 금액으로 잘 부탁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이삿날, 못된 부동산 만나서 복비 때문에 싸우고, 사회 경험 부족한
우리 부부는 부동산의 횡포에 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 특히 주인에게서 돌려받은 전세 계약금을 부동산에서 세어 주는것만 믿고 덜컥 받아서 은행 가보니 10만원이 모자란 것이였습니다. 직접 세지않고 부동산 말만 믿고 받은 와이프를 혼냈지만, 참으로 난감했습니다. 젊은 부부가 돈 띄어 먹는다고 참 평생 듣지도 못할말 부동한한테서 듣느리고 우리 이삿짐들이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신경도 못썼습니다. 나름대로 복잡한 문제를 수습하고 그제서야 이삿짐 꾸리고 계시는 저희 집으로 가보았습니다.
차 팀장님과 같이 일해주셨던 아저씨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전문가들은 다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그렇지,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다 챙겨 주셨습니다. 저희 장모님께서도 여러번 이사를 해보았지만 이렇게 잘 하는 업체를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앞으로 저희 친척과 대가족은 ○○ ○○○ 메니아가 될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해서, 계약한 금액보다 더 드리고 싶었지만, 한사코 거절을 하셨습니다. 정신 없던 하루, 차 팀장님과
아저씨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여러 고객들한테 감동을 계속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