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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 먼저드리고 싶어요.그날

후기작성: 최선영 [ 경기 수원시 장안구 ]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 먼저드리고 싶어요.그날 오신 이광채실장님을 비롯하여 두분 아저씨와 맘씨 좋은 아주머니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정말 기분좋게 이사를 했구요..그날 멀리 연천까지 오시느라구 새벽부터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인상한번 안쓰시고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짐이 분산되어 있어 두집에서 짐을 내려야 되었고, 나중에 장농도 동생집에 가야 되는데도 "당연히 저희가 올려드려야 한다"는 말씀에 감동 받았습니다. 사실 이사하면 몸도 피곤하고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 받잖아요.그전에 했던 이사를 생각하면 그랬었는데..이번 이사는 정말 기분좋게 했었고, 가시고 나서도 남편이랑 부모님과 아까 이사해주셨던 그분들 하며 친절하더라 하며 얘기했었습니다. 정말 고생 많이하셨구요.담에 또 이사한다면 ○○○○○○와 꼭 하고싶습니다.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