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자신이 비 맞은건~ 걱정안하고 가구며, 이삿짐에 비 맞을까봐서 걱정을 하시던 직원분들 감사 드립니다. 흑흑 ㅠ 감동이였어요, 완전완전, 멋졌답니다. 내 물건인것처럼 너무너무 소중하게 다루시는걸 보고 전 미안하기도 하고 고마운 마음이 정말 밀려 왔답니다. 너무너무 열심히 이사 해주신 아저씨 아주머님들 복 많이 받으시고 꼭 건강하셔야 되요, 힘든 일 하시기 때문에 날 더워지면 꼭 보양식 챙겨 드시구요! 다음에 이사 할때도 꼭 다시 연락 드릴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