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사 했던 박정윤 이라고 합니다. 아시죠! 무료방문견적부터 이사가 끝날때 까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저희는 와이프와 같이 일을 하는 맞벌이 입니다. 그래서 집 정리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이사할때 많이 걱정도 되고 미안한 마음도 있었는데요. 포장하면서 2년동안 묵은 먼지도 제거해 주시고 재활용과 쓰레기도 불리해 주시고 본인 물건처럼 포장및 운반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괜한 걱정을 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도착지에 와서는 베란다, 화장실, 싱크대, 바닥청소를 하고 작업시작 해주셨구요. 또 다시 장농이나 가구 가전제품을 닦아 주시는거 있죠. 그렇게 지저분했던 방이 어쩜 그렇게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지 정말정말 놀랐습니다. 사장님이 견적오셔서 토탈서비스라고 하셨는데 그말이 딱이네요. 못하시는게 없더라구요. 비데도 다른데서는 탈착만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도착지에 가서 확인해 보시더니 부착까지 해 주시고 저희가 무엇을 원하는지 훤희 알고 계시는 거 같았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힘든일을 하시면서 웃음을 잃지 않고 일하시는 모습에 감동 100배 였습니다. 이런 이사라면 1년에 한번씩 가고 싶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