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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2001.3.4(일)에 이사를 했는데, 3월인

후기작성: 황중률 [ 서울 노원구 ]

2001.3.4(일)에 이사를 했는데, 3월인데도 불구하고 무척추웠으며, 눈이 많이 내리고 기온이 뚝 떨어져 이사하기는 별로 좋은날씨는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세명무빙이사업체에서 약속된 시간에 와주셨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5톤차량이 부족하여 1톤차량을 더불렀는데, 더이상의 추가비용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너무추워 점심이라도 대접할까 했는데, 반장님 되시는분이 잠깐 점심먹고 오겠다면서 식사값을 요구하지 않고 어디론가 사라지셨습니다. 의례이 식사는 이사가는 집에서 대접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제생각이 틀렸더군요, 예전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정리가 모두 다되어갈때쯤 모든 가전제품이 잘가동되는지 모든 콘센트를 연결해주셨고,정말 손하나 대지 않고 이사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같이 오신 아주머니,아저씨들의 서비스는 현대백화점에서 하고 있는 서비스 이상이었습니다. 소장님이하 그날 저희 이사를 도와주신분께 머리숙여 감사하다고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하시는일이 번창하시길 바라며, 제가 이사를 해야한다면, 꼭 다시한번 세명무빙에서 다시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