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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첨 하는 이사고 갑
후기작성: 이은주 [ 강원 원주시 ]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첨 하는 이사고 갑자기 이루어진 이사여서 진짜 경황이 없었는데다 하필이면 그날이 손 없는 날이라서 이사요금도 다른날에 비해 더 비싸고 더 부산스러웟던것 같으다.


어떤곳에서 이사를 할까 하다가 그래도 백화점에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면 나중에 손해배상이나 기타등등에서 좀더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사몰을 선택했었다

이사몰에서도 여러업체의 견적이 들어왔었는데 너무 높은것과
너무 낮은것을 빼고 중간것을 선택하니 ○○○○○였다.
나중에 보니 구 통인이라는 말에 예전에 해외이사할때
한번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한결 안심이 되었었다.
사람의 기억속에 이런 작은 기억들이 얼마나 많은 작용을 하는지..^^


방문견적을 나오신 손재길 실장님의 믿음직하고 친절한 모습에
더 안심이 되어 별 걱정 없이 이삿날을 기다렸다.
이삿전날 버리고 할것들만 대충 정리하고 컴퓨터 선들만 정리해두고 나서 기다리니 그 날이 손없는 날이라 그런지 살던 아파트에도 이사하는 곳이 많았는데 ○○○○○ 직원들께서 일찍 오셔서 아파트 입구 좋은자리에 차를 일찍 주차 하셔서 참 편하게 일을 할수 있었다

어찌나 손들이 빠르신지...5톤 짜리 그리고 2.5톤(2톤인가?)
하여간 2대분의 이삿짐을 2시간도 채 안되서 다 포장하시는 바람에 느긋하게 잔금 치루고 나서 오니 벌써 상황종료 !! ^^

내가 집에 도착했을 땐
이미 빗자루질을 하시며 뒷정리를 깔끔하게 하시던 중

오~~놀라워라.. ^^

이사할때 전주인이 집을 지저분하게 뒷정리 하고 나가면 진짜
이사들어 오는 사람이 기분이 나쁜데 ○○○○○에서 그것까지
깔끔하게 처리하셔서 너무 좋았다

흑흑..-.-;;
나는 먼지 하나 안 남기고 처리하고 왔는데 막상 내가 이사올
곳은 여기저기 이사하다가 남기고 간 쓰지못할 폐가구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어서 참 속 상하고 그거 처리하느라
처리비용도 만만찮게 들었고 쓰레기봉투값도 장난 아니였으니
이사할때 이사들어올 다음 사람을 생각하는 그런 예의가 진짜
필요할것 같으다...


이사팀이 우리보다 먼저 원주로 출발하셔서
원주에서 잔금 치루고 나니 점심을 해결하시고 한참을 기다리셨다고 하신다..이크..미안해라..^^

집 열쇠 넘겨주자 말자 1시단 30분 정도만에 그 많던 이삿짐들이 다 어디로 들어 갔는지

안주인이던 내가 없어서
(잔금 치루고 인테리업자 잔금 계산 하느라 바빠서..-.-;;)
내가 원하던 곳에 정리가 된것은 아니지만
(사전에 이야기 할 시간이 없어서...)주방 역시 깔끔하게
정리 하시고 책장에 책도 다 정리해주시고
식탁이 너무 커서 몇번 자리를 옮겼지만 싫은 얼굴 한번
안 하시고 열심히 의견들을 모아모아 겨우 제자리를 잡게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벽에 못질까지 깔끔하게 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던지

이사를 많이 다니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주위 친구들의 불평어린 이사후기들을 쭉~~~욱 들어 왔던지라
이번 이사 가격이 낮지는 않았던것 같지만 그래도 아주 편안하게 웃으며 이사를 했답니다

이사 하는날 이렇게 편안하고 좋게 마무리 되었으니
점수로 준다면 전 90점 이상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전 어떤 이사업체 보다 ○○○○○ 강추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사내내 웃으시며 일하시던 여실장님 팀을 강추 합니다

이사 후 평가를 하면서 이사하는 날 그날 마음 같아서는
모든 항목에 100점을 주고 싶지만 그래도 조금 미진한 부분에
대해선 까다롭게 짚고 넘어가주는것 역시 고객으로서의 할 도리 일것 같아 이렇게 평가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