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서비스메뉴

이사상담문의 02-2698-9908(평일:9시~18시)

업체가입/제휴/광고문의 02-2698-9908

본문

베스트 이용후기
· Home > 이사서비스 > 국내이사 > 베스트 이용후기

고객님의 칭찬은 좋은 서비스를 만듭니다.
포장이사 어느업체를 선택할까... 무척 망설이다가 그래
후기작성: 김선희 [ 인천 중구 ]
어느업체를 선택할까... 무척 망설이다가 그래도 고객평가가 좋고 서비스등급이 높은곳은 다 이유가 있겠지 싶어 다른업체보다 가격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를 선택했습니다. 일단 선택에 대해서는 후회없습니다. 만족스러운 이사였어요.
제가 임신중인데다 17개월짜리 아이까지 있어 좀 걱정을 했었는데 우려였습니다.
당일날 신랑친구 두명이랑 제동생 내외가 도와주겠다고 왔었는데 짐 싸는동안에는
동네를 배회하며 한가롭게 놀기만 했구요 도착해서도 저를 제외한 나머지는 동네를 유람하며 낮술(?)까지 곁들이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

- 욕실이나 냉장고, 베란다 등 기본청소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장농위에 쌓인 먼지며, 창고에 쌓여있던 물건들의 먼지까지 깨끗이 닦거나 털어주시구요.
- 짐을 챙길때는 저도 생각지 못한(전기 스위치 위에)곳에 붙어있던 아주작은 사진까지 챙기시고.... (근데 그사진 어디있나여? 못찾겠어요.)
- 10자 장농이 들어가기 어려운 상황에 힘들여 딱맞게 배치해주신점도 감사합니다.
만약에 장농이 한곳에 들어가지 못했으면 집안모양이 영~ 아니었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 마지막에는 바닥청소뿐 아니라 TV등 가구위에도 닦아주시고,
- 새로구입한 헹거, 원래 우리가 조립해야 하지만 그것도 다 조립해주시고.... 제가 하려고 했으면 한참 걸렸을거에요.

이것저것 한두가지가 아닌데.... 일일이 늘어놓으려니 그것두 어렵네요.

아뭏튼 같이갔던 일행들의 말을 모아보자면,

"저분들 이사짐 두번일 하시네" - (골목이 좁아 1톤차로 큰길에 있는 5톤차까지 퍼날랐거든요. 너무 수고하시는것 같아 죄송함과 안쓰러움에....)
"오늘 정말 이사하는날 맞아?" - (너무나 할일이 없어서....)
"내가 이사하는 집 쫒아다니면서 오늘같은 경우는 처음이네" (역시 너무나 할일이 없어서)
"히야~ 책장에 책들 정리해놓은것줌 봐" - (어찌나 가지런히 정리를 잘하셨던지)
"오늘 이사한집이 아니라 원래 살던집에 놀러온것 같다 야~!" - (정리며 청소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하셔서)

다음에는 안심이사로 해볼까봐요. 청소를 꼼꼼히 해준다고는 해도 어디 내맘같이 해주실까 싶어 그냥 포장이사로 했는데 충분히 만족스러운 청소서비스가 이루어질거라 미루어 짐작이 가고 믿음도 생기네요.

오후에 추적추적 비두 내리는 궃은날씨에 기분좋은 이사가 될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학수팀장님, 두건아저씨, 남방아저씨, 호호언니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참참참!!! 마지막으로 한가지... 이런걸 불만이라고 하면 우스운 소리지만
큰오빠, 큰언니 벌 되는 분들이 "사모님""사장님"이라는 호칭으로 저희를 부르니까 어찌나 어색하고 부담스럽던지... ㅋㅋ 그냥 고객님이라고 하던가 그런건 어떨까요?
이상 배부른 소리 한번 해봤습니다.

○○○○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