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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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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먼저 수고해주신 ○○○○ 직원분들께 감사말씀
후기작성: 정우열 [ 경기 여주군 ]
먼저 수고해주신 ○○○○ 직원분들께 감사말씀 드리고 싶네요..
날씨가 사람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분명 오후부터 개일거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져서 직원분들이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이삿짐을 먼저 다 싣고 점심을 드신후 이삿짐을 옮겨 정리해야 할텐데
그날은 폭우로 인해 일이 좀 더뎌졌습니다..게다가 저희집은 자질구레 표안나는 짐들이 많아서 다른 집들보다 배로 힘드셨을텐데도 다들 친절하셔서 미안한 마음이 앞서기도 했구요...점심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식사들 하고 오셨어요.
몇년전 이사때는 다른 이삿짐 센터 직원들이 퉁명스럽고 또 물건들을 조심성 없이 다뤄 스크래치가 많이 났었거든요..피아노도 다리부분 다 긁어놓고..모른채하고..
또 저희집은 워낙 겉보기엔 표안나는 짐들이 넘치다보니 다 포장해보기 전까진 짐이 그렇게 많다는걸 모르거든요..그러다보니 자연 시간은 지체되고 짜증나기 마련인데
이번엔 아주 기분좋게 이사했습니다..마지막까지 신경써주시고 친절하게 마무리 해주셔서 이사때마다 마음상했던 경험을 말끔히 해소할수 있었습니다.
저희집 이삿짐은 다시 부탁드리기 죄송스럽지만 다시 이사를 하게 되면 꼭 ○○○○을 이용할겁니다..물론 그 전에 살면서 자질구레 필요없는 짐들은 정리해서 버려야겠지만요...^^ 남자분들은 워낙 힘들이 좋으시더군요..저희집이 단지가 좀 많아서요..
단지들마다 무게가 예사롭지않아 둘이 들기도 버거운 짐들을 혼자서 번쩍번쩍 들어
옮기시던데 그날이후 몸살이나 나지 않으셨는지 조심스레 걱정도 됩니다.
이사했던날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으로 친절함으로 웃으시며 기분좋게 일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