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사를 통해서 전 다시한번 느꼈답니다. 역시..두번이나 잘 선택했다고..., 아마 다시 이사를 하게된다면 또 전 ○○○○○를 이용할겁니다. 본사에서 전화상담하시는 여직원분도 현장에서 땀흘리며 이사짐을 날라주신분도 감동서비스의 주역인것 같읍니다.
지난해 12월에 서울 동대문구에서 충북음성으로 이사를 하였답니다. 그때 이번에 오셨던 매우 미남이신 팀장님이 오셨는데..(성함을 기억못해서 죄송합니다.) 이번에도 지난번에 오셨던 잘생기신 팀장님이 오셔서 얼마나 좋던지.., 12월에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번에도 고생시킬 생각하니 조금은 죄송한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그것은 저의 생각이였을까요? 팀장님을 연신 웃으시며 괜찮다시며 정성들여 짐을 싸고 정리를 해주셨읍니다. 12월에 이사할땐 휘경동골목이 너무 좁아서 1톤차 2대로 짐을 나르셨다가 다시 본사로 가셔서 5톤탑차에 실어 오시는 수고를 하셨었는데.. 이번엔 5톤탑차가 제생각과는 달리 골목진입이 않되어 길에 세워두고 짐을 날라야했답니다. 저의 계산과는 많이 어긋났었죠! 전 당연히 집앞까지 차가 들어올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도 팀장님은 웃으시며 팀장님 집안일처럼 길에서 집까지의 거리가 먼데도 불구하고 짐 하나하나를 직원3분과 옮기셨답니다. 또한 함께오신 여직원분은 더러운 씽크대를 얼마나 깨끗히 닦으쎴는지 새것과 진배없이 변했더군요. 정리또한 이사오기전에 있었던곳에 그대로 제현을 해놓으셨구요. 정말로 이사 편하게 잘했답니다. 액자하나서부터 시계까지 얼마나 세심하게 신경써서 못박아주시고 걸어주시는지...감사에 마음을 어찌 전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사때문에 현관문을 떼어놨었는데 문이 잘 않맞아 않닫기니 그것까지 손봐주시고 가셨답니다.
또 이사하게되면 당연히 ○○○○○에 의뢰할것은 망설임없는 사실이지만 한편으로 또 팀장님을 고생시킬까 걱정도 된답니다. 하지만 팀장님...또 와주실꺼죠? 다음에 이사를 하게되면 이사짐나르시는데 아주 편한 집으로 갈께요.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함께오셨던 2분의 남자직원도 너무나 친절하시고 얼마나 일을 열심히 하시는지.., ○○○○○에 직원분들은 모두들 성실하시고 책임감이 강하신분들인것 같읍니다. 또한 친절은 기본인것 같구요.
친구들에게도 ○○○○○ 이야기를 하니 놀라더군요. 제친구도 얼마전 이사를 했는데 서비스가 ○○○○○처럼 좋치 않았다고요. 담엔 친구도 ○○을 이용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