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이거 이사몰 시스템에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ㅠㅠ 열심히 썼는데 날라갔어요 엉엉 ㅠㅠ 그래서 너무 서비스 잘해 주셔서 다시 한번 열심히 남겨요!!
1. 우선 이사 당일 날 아침 일찍 절대 지각 없음! 제 시간에 딱 맞춰서 와주셔서 너무 감사 했어요 예전에 이사 했던 업체는 글쎄 손 없는 날이라서 그랬다고 하면서 세시간이나 늦게 왔더랬죠 이런이런; 그런데 ○○은 오히려 20분 일찍 도착하셔서 밖에서 기다려 주셨으니 처음부터 너무 믿음 짱!
2. 기분 좋게 웃으시면서 호흡 딱딱 맞추시면서 포장하시는데요 아~~~ 보는 사람 입이 딱 벌어지시게 하십니다. 척척척척 꼭 로봇들이 움직이시는것처럼 너무 멋지십니다 *_* 큰 물건을 포장하시고 꼭꼭 감싸 주실때도 서로서로 손발이 착착 맞으시니 뭐 물건에 손상갈 걱정은 절대 안해도 되겠지요? 히히 너무 좋아요~~~~
3.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저 정말로 고민 많이 했어요 사이트에서 드리지 않아도 된다고 보긴 봤는데 예전에 이사했던 업체도 인터넷에서 보고 한거였는데 거기에도 안줘도 된다고 써있었거덩요 그런데 담배값하고 추가 수고비까지 요구하시던데요^_^;;;;;; 거기도 뭐 이사 서비스는 그럭저럭 좋았었기에.. 그냥 기분 좋아서 드리기는 했었는데 수고비랑 식대까지 추가 하면은 100만원이 넘어가는 엄청난 이사 비용이였죠 ㅠㅠ 그래서 저 은근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이 되니깐 부담주지 않으시고 식사 하러 가시더군요 가시는 뒷모습이 절대 부담되지 않게, 그렇게 가 주셨습니다. 역시 다르더군요 *_*
4. 뭐 포장이 그러했기에 정리도 걱정은 없었습니다. 역시나 척척척 말씀 안드려도 이제 상상이 가시죠? ㅋㅋ 제가 감사 드리는 마음에 수고비 십만원 드리려고 했거든요? 정말로 사양하시면서 절대 안된다고 이러면 안된다고 이런거 받아가면 다시 고객님 통장으로 돌려 드릴꺼라고 하시더군요. 저녁이라도 사 드릴껄..하고 후회 합니다. 물론 거절 하셨겠지만요^_^;
아무튼 이번 이사는 정말 너무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예전 이사 보다 돈도 조금 들었을뿐만 아니라 기분 까지 좋아져서 이사 온 집에서는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습니다. 이사도 완벽하게 해주시고, 행복 바이러스도 옮겨주고 가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