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를 이제야 쓰네요.. 저 아시겠죠??^^ 죄송해요. 그날 바로 이용후기를 올려 드렸어야 하는데 인터넷 연결이 늦어지는 바람에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하필이면 이사갈때 비가와서 아저씨들 무지 고생하셨죠? 전 솔직히 아저씨들 힘든것보다 우리짐에 비에 젖지나 않을까 걱정했어요. 왜 있잖아요. 일을 열심히 해 주셨는데 우리집 물건이 어디 흠집나면 괜히 말도못하고 마음만 상하잖아요. 근데 나중에 생각하니까 이런생각하는제가 부끄러워 지더라구요. 비를 많이 맞아서 힘드셨을텐데 한번도 인상쓰시시도 않고, 내물건만 생각하는 내 자신이 오리혀 부끄러워 졌습니다. 이런 좋은 분들을 저희 집 이사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