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같은 광진구에서 광진구로 한 이사였습니다. 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18일 보관 이사를 하였습니다. 보관이사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 업체가 그 업체인듯 하여서, 제일 견적가를 낮게 낸 ○○○○○○○○○를 택했습니다.(보관이사는 비용이 일반 이사의 2배입니다. 이사가 2번이다보니.... 쩝)
짐 뺄 때에는 시간 준수하셔서 귀신 같이 일 하시대요.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보관 이사후 짐 들어갈 때도 26층이라서 추운날 힘드셨을텐데 아침 9시 30분에 시작해서 오후 1시즈음에 다 끝내주셨습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조금 불만사항이 생겼습니다.
1) 장농 문짝 상부 약간 손상 : 1주일내에 실리콘으로 AS해 주신다고 합니다. 2) 애들 장난감 세 개 파손 : 보관이사이다 보니 아마 문제가 생긴듯 합니다. 3) 밥공기 하나 사라짐 : 이건 어떻게 된건지 와이프가 이상하게 생각하데요. ㅋㅋ
처음 해 보는 이사라서 어떻게 평가를 내리지는 못하겠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은 합니다. 문짝 AS는 꼭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