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으로 이사한 사람입니다. 이사당일 생각했던 시간보다 훨씬 빨리 도착하여 포장을 해 주시고, 서울까지 이동할 차량이 없던 저희로서는 전철을 타고 가야 했는데, 운적석 옆자리를 마련해 주셔서(아마 조금 불편하셨을 듯)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사할 집에 도착했는데, 문이 잠겨 있어 기다리게 되었는데도 불평이나 싫은 내색을 전혀 하지 않으시더라고요!!! 하여간 힘든 이사가 될 줄 알았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짐정리를 끝내고 회사에 나오자마자 작성합니다. 어제 고생하셨던 ○○○○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