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푹푹찌는 무더위 이삿날은 점점다가오고 찬바람부는 가을에 움직였으면 좋을련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삼복에 이사하는 내 심정 만큼이나 날씨도 너무하더군요. 에어컨도 없고 미안해서 음료수며 물을 드려도 직원분들의 더위 극복엔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저희 집에 이사해주셨던 ○○○○○ 직원분들 정말 좋은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폭염속에서도 기본서비스에 친절서비스까지 빠뜨리지 않고 해주신점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가구배치 및 가전제품이 집 구조와 틀린 관계로 여러번 손을 보셔야 했는데 짜증한번 내시지 않고 제 의견을 다 들어 주신거요.....^^ 아무튼 더운 여름에 더위먹지 마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