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요일 고생 많이 ㅎㅏ셨죠? 날은 오ㅐ이리 더운지, 게다가 엘리베이터로 짐을 옮기다보니 시간도 늦어지고, 그래도 끝까지 커텐레일까지 마무리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게다가 오늘 또 한번 감사했습니다. 서재방에 책을 찾을것이 있어서 가보니, 아직 이방은 나중에 정리해야지 ㅎㅏ고 대강 청소만 했었는데, 제가 이전에 꽂아놓아던 그대로 책이 배열되어 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이사때마다 책이 워낙 많아서 배열까지 신경써서 해주신 적이 없었는데 ,덕분에 책도 금방찾고 정리할 걱정도 없어졌네요. 감사합니다. 2년전에도 요번에도 ○○○이라 안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