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전세를 살고 있는데, 세입자의 입장을 고려해 주지 않는 집주인 때문에 돈문제로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이사나올때는 집주인에게서 전세자금의 일부 대략20%를 돌려 받지 못해 "약속어음공증"을 하였죠. 또 와이프는 출산때매 저 혼자 이사를 했죠. 암튼, 크고작은 문제가 많은 이사하기에 힘든 상황이었죠. 이런 상황에서도 저의 요구를 전적으로 맞춰 주시더군요.
이사가 끝난 시간은 저녁8시경. 이사를 하는 중간과정은 특별히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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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상품 광고처럼, 노옵션 노팁의 최상의 서비스 제공이었죠. 이사를 끝내고 가신뒤 더 정리하려고 했는데, 정리할것이 없더군요. 이사비용이 싸다고 느껴져 좀 더 드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