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여러번 해봤지만 다 전세였구 내집으로 첨 가는 거라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아시는 분이 현대몰로 가서 견적의뢰를 해보라 그러더라구요 뒤지는 중에 견적의뢰를 해보니 손업는 날에 토요일 이라 그런지 6개업체 에서 견적서가 왔더군요 다들 현대몰에서 추천 하는데 같아 믿음들은 같지만 생각보다 금액이 높아지구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갈팡질팡 했습니다 사장님 이 뒤에서 보시다 ○○○○가 가장 잘할거라 그래서 덜컥 계약을했습니다 3월17일 오후에 전화가 오더니 내일 이사 차질업으시냐구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리구 대망의 첫 집으로가는 아침 8시에 오시더니 꼼꼼하게 짐정리를 해주시더라구요 11시경 먼저 출발하시구 도착하시면 먼저 식사들 하시구 기다리고계산다그러시더라구요 우선 부모님 집으로가서 식사를 하구 출발할려다 시간이 좀 늦어졌습니다(1시간가량) 좀늦게 도착 했는데도 인상한번안쓰시구 기다리구 계시더라구요 넘 죄송하구 감사하더라구요(아참 둘째 돌때 장모님이 해주신 금 목걸이를 잊어버린줄 알았는데 글쎄 청소하는 아저씨께서 아내 한테 이런건 잘간수 하시라며 찾아주시더라구요) 냉장고 청소며 정리 주방정리 등등 아내가 주방을 손댈필요가 업을정도로 잘해주시더라구요 아내가 이러케 맘에드는 이사는 첨이라 그러길래 은근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넘 고생들 하셧구 건강들 하시구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넘 기분좋은 생에 첫집에대한 이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