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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많이 알아보고 선택한 ○○○○○이지만 그래도

후기작성: 윤혜원 [ 서울 강동구 ]

많이 알아보고 선택한 ○○○○○이지만 그래도 이사전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고민주 소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셔서 견적내어주시고, 견적에 대한 세세한 설명과
이사 당일에 대한 안내를 해주셔서 많이 안심되었지요.

식구수에 비해 큰 짐이 많은편인 저희는 이사 당일 정말 노련하신 직원분들 덕분에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한 포장이 11시경에 끝나고 새 집으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는 이사작업에 저희식구는 점심 먹을 틈도 없더군요.^^
직원분들이 점심도 어느새 드시고 오셔서 일을 시작해주셔서요.
이전 집과 새로온 집의 구조와 가구배치가 다소 틀려져서 세부 짐을 정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셨을텐데, 최대한 편리하게, 최소한의 재손질이 가게끔 정리해주시는
정성이 보여서 참 좋았습니다.

특히 팀장님께서는 짐 정리하시다가도 이쪽저쪽 다니시면서 다른분들도 체크해주셔서
더욱 일이 수월하게 빠르게 진행된것 같구요. 짐정리가 어느 정도 된 후에는 여자직원분께서 거실 스팀청소를 해주시는것으로 마무리가 되더군요.

사실 저희는 짐이 들어오기 전에 청소를 해주시기로 했었지만, 짐 옮긴 후에 정리 청소로
대신해주신것 같더군요. 아주 약간 아쉬웠습니다.^^

너무 ''좋았다''고만 하기보다 자세한 후기가 ○○○○○에도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실듯하여 몇자 적었습니다. 큰일을 함께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