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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재건축이 임박한 시영아파트로 12월 5일 이사
후기작성: 이규하 [ 서울 송파구 ]
재건축이 임박한 시영아파트로 12월 5일 이사한 사람입니다. 기억나시죠? 좁은 집에 비해 짐이 많아 옮기기도 정리하기도 힘드셨는데 끝까지 수고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방문 견적시 짐이 많아 견적이 84만원 나왔었는데, 사정상 거실의 큰가구 여러개를 놓고 가게 되었답니다. 이미 계약도 하고 대금도 지불한 상태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방문 견적오셨던 분께 전화하니까 아주 밝은 목소리로 물론 처리해드려야죠. 하면서 7.5톤 나왔던 부피를 6톤으로 조정하고 가격도 조정해 주시더군요. 그래서 역시 이사물에서 고객평가 좋은 업체를 고르길 잘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거실 가구를 다 놓고 가니 수납공간이 절대 부족해서 다시 가구를 하나 구입했는데 이사지가 저층 아파트의 5층이다보니 가구업체 사람들이 그 가구 하나때문에 사다리를 부르기도 그렇고 들고 올라가줄 수도 없다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에 또 전화를 했지 뭡니까? 그랬더니 이사지에 내려만 놓으면 사다리차 올리는 김에 같이 올려준다면서 당연하다는 듯한 밝은 목소리로 걱정 마시라고 안심을 시켜주시더군요.
막상 당일 6톤짜리 이사짐인데도 5톤차 한대에 용달 한대 온 것이 아니라 5톤차 2대가 나오셨더군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여유있게 준비해 오신것이라 하셨습니다. 숙련된 포장이나 짐내리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었죠.
이사집에 도착했는데 미리 충분한 시간이 없어 싱크대도 닦아놓지 못했는데 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싱크대가 눈을 뜨고 볼 수 없어 더러웠습니다. 그런데도 쑤세미로 깨끗이 문질러 닦아 주시는 아주머니의 세심함, 거기에다 그래도 바닥이 더럽다고 종이를 깨끗이 깔고 그 위에 그릇들을 정리해주시더군요.
냉장고도 깨끗이 닦아 주시고, 역시 프로다운 솜씨로 짐들을 정리해주셨습니다.액자나 벽 부착물이 많았는데 귀찮아하지도 않고 일일히 못을 박아 주셨고, 이사하다가 장식장 유리문이 하나 깨졌는데 걱정말라고 하시더니만 하루간 이틀지나 바로 똑같이 맞춰서 갖다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사실은 이전 이사할때 장식장 유리문에 테이프를 붙였다 뗀 자리에 스티커자국이 남아 지저분했는데, 그것까지 말끔히 닦아 주고 가셨습니다.
저 역시 고객 평가를 보고 ○○○○○을 택했지만, 제 글이 다른 분들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 여기 재개발이 멀지 않아 아마 1년 후 또 이사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때 망설임 있겠어요? 바로 ○○○○○입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갓난 아기를 데리고 이사할일 막막했는데 덕분에 너무나 수월하게 이사를 마셨으니까요.
참, 짐들 중에 반짓고리를 도저히 못찾겠는데 아주머니께서 혹시 기억하실려나? 후후... 너무 기간이 지나서 기억 안나시겠죠? 없어진것 아닐거구 짐 정리를 하도 다 해주고 가셔서 다시 다 뒤집을 필요가 없어 그대로 두고 찾자니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