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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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아침8시 쯤에 약속시간에 맞추어 오셔서

후기작성: 김현범 [ 서울 강서구 ]

아침8시 쯤에 약속시간에 맞추어 오셔서 재빠른 솜씨로 작업을 시작하시더군요.
저는 잔짐이 꽤나 많이 있는 편이라 전날 조금이라도 박스등으로 정리한답시고 2박스정리하는데 몇시간씩 걸렸는데, 오전11시도 안돼어 포장정리가 다되고 계약했던 사다리차로 물건을 내려 짐을 이삿짐차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추가 부탁했던 가스렌지를 인근 처가집에 배달도 해주시고 계약사항도 아니었던 처가집에 나두었던 애들 장난감(미끄럼틀,자동차등)도 현지에서 부탁드렸는데도 군말없이 요구를 수용해 주시더라고요.

또한 계약은 사다리차 한번 사용이었는데, 이사가는 곳이 6층이고 에레베이터로 옮기기로 했는데도 사다리차를 이용해주셔서 훨씬 빨리 끝낼수 있었읍니다.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입주청소도 하지못한채로 짐을 옮겼는데도
장판에 붙여있던 잘떨어지지 않은 장판 보호종이까지 손수 제거하시면서 짐을 옮겨주시고 액자걸이부터 청소까지 다해주시고 즐겁게 일하시는게 정말 고맙더라고요.

자리를 비우고 위치를 제대로 가르쳐 드리지 않았어도 배치도를간략하게 그려드렸을 뿐인데도 원래있었던 대로 거의 비슷하게 해주시더라고요

4년만에 내집을 장만하고 이사하는 첫이사이여서 걱정을 많이했었읍니다. 하지만 이번 이사에서 마음편히 이사를 하여서 걱정을 들한것 같아 마음이 좋습니다.

다른분들도 이분들에게 이용을 해보시면 후회는 안하실것 같군요.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저같이 초보 이사자들에게 시작전에 준비사항이나 부탁사항들을 다시한번 알려 주시면 훨씬 더 편한이사가 될수 있었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