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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난생처음 인터넷으로 이사계약을 하고 무척 설레
후기작성: 윤현진 [ 서울 송파구 ]
난생처음 인터넷으로 이사계약을 하고 무척 설레는 마음도 있었지만 걱정되는 점도 많았습니다. 과연 시간은 지킬까? 혹시 새 아파트에 흠집이나 내지 않을까?
참고로 저희는 연세드신 어머님과 오랬동안 강아지를 길르고 있는 집입니다. 그리고 가구도 거의 붙박이로 되어 있구요. 저희가 설계한 집이라 입구 생각은 안하고 짐을 너무 큰걸 들여 놓은걸 그때야 후회했습니다.
이사하는날 아침 직원분들이 오셨는데 입구와 짐을 보시더니 놀라시더군요. 하지만 "알아서 할테니 걱정마세요."라는 말이 우리 식구들을 안심시키셨어요. 가구를 하나하나 분해 하시고 나사며 못이며 번호순서대로 정말 꼼꼼히 챙기셨습니다.
주방 또한 십년을 사용한 곳이라 쓰지않는 그릇들이 너무 많이 쌓여 있었습니다. 꺼내놓고 보니 꼴이 말이 아니더군요. 슬슬 눈치가 보이더군요. 그러나 주방 직원 아주머니가 어른들 계시는 집은 그릇도 함부로 못버리는 것이라며 정말 하나하나 꼼꼼히 포장해 주셨습니다. 사다리를 사용하지 못하는 다가구주택이라 3층 계단을 오직 사람의 힘으로 짐을 옮겨야 했어요. 덩치큰 피아노까지! 미안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새집에 도착했어요.
새집이니깐 당연히 깨끗한줄만 알았는데 실내먼지가 무척많았어요. 그런데 직원분들이 신발도 신지 않으시고 짐을 들여놓기전 청소부터 해야 겠다고 하시며 바닥을 닦아주셨어요. 이사비용을 떠나서 저희 남편도 생각못한 부분까지 정말 세심했습니다. 그리고 가구 밑과 싱크대 속에 사전 예방이시라면서 바퀴벌레와 개미 퇴치용 예방서비스를 해주시는걸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주방 직원분도 그릇을 놓으시면서 자주 쓰는 물건은 밑에 놓아야 편하다고 하시면서 사소한 수저통까지 신경을 써 주시더라구요.
더욱 고마운것은 작업을 끝내고 마무리로 스팀청소까지 해주셨습니다.
고민주 소장님외 ○○○ 직원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주의사람들에게 많이 자랑하고 꼭한번 이용해보라고 홍보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