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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먼저 열악한? 조건에서도 열심히 해주신 센터직
후기작성: 박용 [ 서울 서초구 ]
먼저 열악한? 조건에서도 열심히 해주신 센터직원 특히, 아주머니께 감사드립니다.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만, 이사이후 3일안에 방문한다던 직원은 도대체가 왜 안오느냐는 겁니다. 할수 없이 결재는 했습니다만, 오셨다면 몇 말씀 드릴까 했습니다만, 여기서 드릴까합니다. 사실 한국통(화불)신측에서 ADSL을 늦게 이전해 주는 바람에 이제서야 인터넷이 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아따 환장하시겠대요.. 한국똥신..! 늦게오면서도 당당?하더라고요..아무튼 그바람에 고객평가가 좀 늦습니다만 할 말 좀 해야겠네요.
당초 이사날이 4/21일이었습니다만, 그날이 길일인지 계약할 업체가 없어서 할수없이 북방에 손없는날인 4/18일에 이사를 하게되었고, 평일이기에 싼가격을 제시하는 업체가 많았습니다. ○○○○○도 바로 그런 업체였고, 24몰에서 고객평가를 보니 비교적 만족해하는 고객이 많아서 선정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이지만요..평일이지만 아이들이 워낙 극성이라서 하루 월차를 쓰고 이사하는 것을 지켜 보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이사를 자주하는 편이라 이삿짐 싸는 것만 봐도 수준을 아는 편입니다. 직원들이 아주 숙달되었다는 것은 한눈에 알수 있었습니다. 평수가 큰곳(68평)에서 작은곳(33평)으로 이사하다보니 미리 짐을 많이 줄여 두었고, 일부는 저희가 박스에 싸서 정리해 두었습니다. (박스로 10상자 이상..) 이것도 그냥 둘걸 그랬나 봅니다. 이사한 아파트가 12층이고 현관문이 작아서 냉장고는 문을 분해하고, 창문을 뜯어서 들이는 난작업이었습니다. 물론 숙련된 아저씨들 금방 하시대요..근데 조립후 냉장고 수평을 맞추지 않아 문이 잘 열립니다. 아시겠죠.. 옆에서 보면 냉장고가 앞으로 인사하고 있대요..냉장고에 있는 수평계도 엉뚱한 곳에 있는 것을 보니 수평 맞출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았겠죠..여기서 쪼금 실망.., 그리고 세탁기도 다용도실 입구가 작다고 서비스 업체 불러서 분해조립 서비스를 받으라 하대여.. 전화하니 6만원달래대요.. 근데 이거 서비스 받으면 고장 잘나고 또 고장나도 AS가 안된다 카대요.. 한마디로 안받는 것이 낮다는 겁니다. 워낙 고장도 자주나고..해서 세탁기 버리게 되었지여.. 그렇지 않아도 세탁기 2대중에서 1대는 이삿짐센터측에 그냥 드렸지여..근데요..제가 자로 재어보니 돌려서 넣을수 있더라고요.. 해서 방학동에 사는 동생네를 불러서 21일 일요일에 둘이서 넣었습니다. 동생네는 형네 이사했다고 놀러 왔다가 땀좀 빼고 갔죠.., 글구 거실에 달 액자는 적당한 높이에다 달아주셔야 하는데..너무 높게(천장에 바싹 붙쳐서 달았지여..)달아서 보기가 좀 흉스럽대여..이런것도 사실 고객감동을 시키려면 알아서 높이조절을 해야하는 건데..사소한 것에도 고객의 입장에서 본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일겁니다. 부엌에 아주머니는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가 한시간 정도 미리 도착해서 가스렌지 후드랑 그주변을 딲았는데요.. 1시간정도 딲아도 표도 않나대여..워낙 찌든때라서..그날 땀 무지 흘렸습니다. 나중에 아주머니께서 그건 자기가 하는 일인데 하시며 나머지 서랍등을 청소하셨는데 그날 아주머니도 무지 힘드셨겁니다. 아주머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서재에 있던 책장과 책상이 시스템입니다만, 이거 조립도 별로 마음엔 안듭니다. 책상 높이조절이 제대로 안돼서 삐뚤하고 해서 다시하는데 더 열받대여..밑에 종이나 받침을 대서 조절만 좀 해주면 좋았겠는대..그냥 마구 책을 꽂아 두어서 다시 하다보니 ㅉㅉ..
직원들이 숙련도가 높아서 조금만 더 신경을 쓰신다면 아주 훌륭한 업체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음료나 물은 충분히 드리지 못했는지 알아서 냉장고에 있는것 다 잡수셨대요..패트병은 집사람이 쓰는건데 그것도 뒷정리할때 싹쓸어서 청소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후불제라고 자랑 하지마세여.. 방문? 콧배기도 안보이는 그런 서비스 자랑하면 뭐합네까// 결재 어찌하나요 라고 메일 보냈더니 방문할께여 해놓구선 약속 안지키대여.. 아뭏든 아주머니께는 감사드립니다.

** 아참 에어콘은 별도 직원이 와서 달아놓구 갔는데여..아슬하게도 배란다에 달아놓고 고정틀에다가 냉각기를 그저 올려두고만 갔대여..그날 저녁에 퇴근해서 그거보고 혼비백산했지여..바람불어 떨어지기라도 했다면 (생각만해도)아찔했습니다. 그거 고정한다고 머리가 쭈삣서대요..이업체 연락해서 교육좀 시키세여..에어콘이전비 6만원말고 추가로 자재가 들어서 7만원인가를 더 지불했습니다만 돈을 더벋고 안받고를 떠나서 안전에 대해 좀 생각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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