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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값이 비싼 업체가 더 잘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
후기작성: 이승연 [ 서울 서초구 ]
값이 비싼 업체가 더 잘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없지 않고 해서 여러 가지로 망설였지만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침 8시 15분쯤 도착하셔서 처음부터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숙련된 솜씨를 발휘하셔서 차근차근 이삿짐을 잘 챙겨주셔서 오후 4시쯤에 이사가 끝났답니다.
산 지 얼마 안된 소파(가죽)가 약간 걱정되었는데, 커버로 단단히 싸서 아무 흠 없이 옮겨졌구요. 게다가 제가 침대위치를 잘 못잡아서 두 번이나 반대방향으로 옮겨서 죄송스러워하니까 계속 괜찮다고 웃는 얼굴로 말씀해 주셨어요.
주방을 챙겨주신 여자분도 그릇 꼼꼼하게 싸주셨구요, 씽크대 내부도 닦고, 냉장고도 선반을 다 빼서 물로 씻어 주시더군요. 묵은 때가 다 씻겨나갈 정도로 말이에요.
점심을 어떻게 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원래 식사를 제공할 필요가 없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만족스러운 서비스 때문에 그냥 점심을 대접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1시 좀 넘으니깐 "식사하고 오겠습니다" 하고 네 분이 가셔서 식사를 하고 오시더라구요.
생각보다는 이사가 좀 빨리 끝나서 그런 건진 몰라도 마지막엔 아기도 있는데 전등이 침침하면 안된다구 하시면서 형광등 교체 서비스까지 해주셨어요.(혹시나 싶어서 출력해 가지고 있던 해당 서비스 목록이 무안할 지경이더라구요.)물론 이삿짐 넣기 전에 바닥도 한번 닦아주시구요. 짐 정리된 이후에 스팀청소기로 다시 바닥청소를 해 주시더군요.
어제 오셨던 팀은 거의 드림팀이 아니신가 싶네요. 다음에 이사를 하게 되어도 꼭 다시 이용하고 싶구요. 이렇게 후기 올리는 것이 수고에 대한 작은 보답이 아닐까 싶어서 장황하게 써봅니다. 어제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