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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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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헉~~ 정말 너무하시는군요! 그렇게 고맙고 감
후기작성: 신정훈 [ 경기 안양시 동안구 ]
헉~~ 정말 너무하시는군요! 그렇게 고맙고 감동적으로 이사시켜 주시고 후기를 500자 이내로 하라니 말이나 됩니까? 인터넷 되기전에 아래한글로 두페이지나 작성했단 말입니다. 그 감동을 이렇게 짧게 표현하라니 정말이지 어이가 없다 이말입니다. 하하~ 할수 없죠.. 흠, 우선 남편 회사일이 바빠져 갑자기 이삿날 새벽같이 회사로 줄행랑을 치고, 네살박이 쌍둥이 공주를 이모집에 맡기고는 홀로 황당하게 이사를 해야했던 저는 아파트관리비정산,은행 볼일,부동산 일처리 두군데에다, 오후엔 중3 학생 고등학교 배정일이라 2시간쯤 학교 출근 등등 바깥일을 두루두루 정신없이 해야했죠, 즉 거의 집주인 없이 이사가 아무런 문제 없이,얼굴 찡그릴일 없이,마치 내내 살아왔던 집처럼 깔끔하고 윤나게 진행됐다는 거죠. 정말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이용후기가 칭찬 일색이라 이거 주최즉의 농간(?)에 속는거 아닐까 하는 의심으로 시작한 이사였는데, 학교 발령이후 딱 10번째 이사 중 최고로 돈 아깝지 않았습니다. 아니, 더 얹어드리고 싶더군요. 마지막 가실때엔...견적부터 옷정리까지 같이 마무리해주신 김경희과장님 언니처럼 넘 고맙구요, 이능출팀장님 뛰어난 기술과 솜씨, 같이 오신 두분의 기사님들 후덕하고 묵묵하게 일하시는 태도, 그 추운날 땀과 물로 흥건히 젖어가면서 욕실과 주방,냉장고 및 창틀 모두를 윤내주신 아주머니들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 전날 귀중품과 서류를 잘챙기라는 전화서비스도 처음이고 김경희과장님 끝까지 챙겨주시고 도와주신거 정말 잊지 못할것 같네요. 내집 장만할때까지, 또 그 이후에도 주욱 김부장님 도움과 저희집 오신 분들 꼭 쫌 와주셨음하는 당돌한 소망이 있네요. 사실 원래 오시기로했던 차과장님이 안오셔서 첨에 잠깐 실망했지만, 대신 오신 아주머니도 말없이 성실하게 잘 하셨습니다. 느낌에 처음이신것 같은데, 어쨌건 옷 앞부분이 다 젖고 이마에 폴폴 땀내시면서까지 내집처럼 잘 해주셨고요, 구조상 세탁기를 거실에 둬야하는 아파트인데 제가 굳이 베란다로 원하자 현란한 솜씨로 호수를 잇고 배수구에 정확히 구멍을 뚫고 테잎으로 물안튀게 꼼꼼히 묶어주신 이능출 팀장님의 기술은 참말 기똥찼습니당. 복잡한 전선 및 자질구레한 조립등은 젊은 기사분이 꼼꼼히 다 해주시고 다른 기사님도 번복되는 저의 요구에도 부드러운 미소로 끝까지 성실하셨습니다. 사실 손없는날에 16층 사다리, 붙박이장 조립, 에어컨설치 등등 만만찮은 비용이라 솔직히 기대와 의심이 컸는데,어쨌건 이사당일 이렇게 편하게 내손으로 저녁해먹고 이불깔고 잤던 기억이 없네요. 퇴근후 남편도 놀래고, 저는 의기양양! 25평에서 20평으로 줄여왔는데도 외려 집이 더 규모있고 넓게 빠지더란 말입니다. 희안하죠? 복도청소 끝내주시고 쓰레기 모두 챙겨서 6분 모두 내려가실때 왜 이놈의 떡이 늦게 와서 저분들 못드시고 가나 싶어 안타까웠답니다. 쬐금만 기다리시라니깐 한사코 가보시겠다고...허허~~ 하여간 즐겁고 손쉬운 이사 감사하구요. 네이버에 뭐 검색하러 왔다 우연히 들어온 이사몰...그중 ○○○○○!! 정말 이사 서비스 짱입니다!! 사원들 뽑을때 혹시 인성검사두 하시나요?? 직업이 꼼꼼해야 하는 교사이고 쬐금(?) 소심하고 걱정이 많은 성격인데다, 그날 바빠서 종일 굶은 제가, 게다가 바깥일로 잔뜩 신경이 곤두선 상태에서도 조금도 마음 상할일 없고 미진한 구석없이 작업해 주시고 가신걸 보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세상 모든 서비스없 종사자가 이렇게만 해주신다면 서로 의심하고 속이고 속는 일은 없을거란 감동이 생깁니다. 하여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