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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몹시도 추운 날씨였는데 ○○이사 여러분들 수고

후기작성: 장미숙 [ 서울 종로구 ]

몹시도 추운 날씨였는데 ○○이사 여러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침 8시에 일찍 와 주셔서 얼마나 여유가 있었는지 모릅니다. 주방일을 맞아주신 여자분께 감사드립니다. 더러운 냉장고 부터 가스렌지까지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이사가는 집이 좁아서 이사짐 배치하시느라 애를 써주셨어요. 짐은 많고 집은 좁고 여기저기 박스가 널려있고...힘드셨지요? 제가 사실은 지난 10월에도 이사를 하고 4개월만에 또 이사하는 것이거든요. 지난번 이사보다 꼼꼼하면서도 더 저렴하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장농을 조립분해 하는 것도 척척 빠르게 해주시고, 장농안까지 물걸레로 먼지제거 후에 옷을 챙겨주시고요, 저보다 더 깨끗이 옷 정리 이불정리가 된 것을 보고 ..ㅋㅋ 웃었답니다. 특별히 손대석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친절하시고 솜씨가 좋으셔서 이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해주셔서 마음이 무지 편했답니다. 다음번 이사도 ○○에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