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인 저희 부부는 집안 대.소사가 있을때마다 성격 문제로 다툼이 있곤 했습니다.2년전 이사할때도 마찬가지였지요.큰돈을 들여서 포장이사를 했는데 이게 머냐..내가 더 한거 같다라는등...집사람 불평 불만이 대단했습니다. 하여 이번엔 좀더 신중히 이곳저곳을 알아보고 ''○○○○''란 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저번보다는 나아라..낳겠지?(왜? 지난번보다는 돈을 더 주니깐..)란 생각뿐이었습니다. 오전 8시부터 시작..12시간에 가까운 시간동안 까다로운 집사람이 수차례에 걸쳐 극구 칭찬을 하더군요,,솔직히 집사람 성격에 웬만해서는 만족할수 없을텐데 좀 의외였습니다,.누구 한분 게으름을 피거나 억지스럽게 일을 하는 모습을 찾아 볼수가 없었습니다.솔직히 처음 ○○○○를 선택하기전에 다른곳과 이사비용이나 이용 후기.특히 이용 후기를 많이 참고를 하려 했으나 모든 이용 후기들이 100% 만족.다 좋습니다.,훌륭합니다.후회 안합니다등 좋은 얘기들뿐인지라 선택하는데에 있어 별 도움을 받기에는 신뢰성이 떨어졌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그냥 부딪쳐 봐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으로.... 이사 준비를 하시는 다음분들을 위해.. 난생 처음으로 ''추천''이란 단어를 올려봅니다. ○○○○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모든 일들이 빠른 시간내에 정리될 수 있었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길...보다 낳은 이사업계에 최강자가 되시길... 바라면서 다시 한번 감사한단 말씀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