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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친정이랑 우리집이랑 같은 날 이사해서 한 집으
후기작성: 김영주 [ 서울 서대문구 ]
친정이랑 우리집이랑 같은 날 이사해서 한 집으로 합가하는 어려운 이사를 했습니다.
손없는 날중에 가장 길일이라는 날 이사하게되서 글찮아도 어려운데
도배장판까지 같은날 해서 진짜 이사업체에서 보면 짜증나는 이사였을거 같네요.
계약서가 딱 두군데서만 접수되서 그중 ○○○○랑 계약하게됐는데
계약인원보다 한분이 더 오셔서 진짜 밤늦게까지 고생하다 가셨습니다.
양쪽집 합쳐서 총 9톤물량을 한집에 쏱아내려니 짐을 다 풀수가 없어서 베란다랑
방 하나에 그냥 짐을 박스채 쌓아놓아야 했습니다.
그래도 그 많은 짐들을 잘 정돈해주고 가신거 보면 참 대단하다 싶네요.
특히 주방 정리해준 아주머니는 어찌나 정리를 깔끔하게 하셨는지.....
정말 다시 손댈곳이 없을정도로 끝내줬습니다. 박수가 저절로....ㅋㅋ
이사 다끝나고 오신 울엄마도 주방정리 너무 잘됐다고 하셨답니다.^^
나머지 풀지 못한 짐을 하나하나 띁어서 다시 정리하느라 며칠동안 이사짐 정리만
했네요. 좀더 큰집으로 갔으면 ○○○○에서 더 깔끔히 정리 잘해주셨을것을....
어차피 합가하면서 한번은 겪어야할 일인듯 싶어 차근차근 정리하고보니
그 많은 짐들이 여기저기 다들 알아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밤 10시 넘아서야 이사가 끝났는데도 그 시간까지 다들 인상한번 안쓰시고
땀흘리시면서 유니폼 벗고 하시라고 해도 안벗고 콧노래까지 부르며 이사하시는
모습보고 너무 미안하고 죄송했습니다.
버릴거 버리고 짐을 최대한 줄였으니 다음 이사할때 또 ○○○○에 이사하면
그땐 손하나 댈거없이 끝내주게 이사해주실거같네요.^^
이집이 재개발 예정이라 길어야 1~2년 살다 이사가게 될거같으니
그때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