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까지 수고 했습니다. 처음 포장이사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짐정리를 열심히하시는 모습들과 끝까지 성실하신 사장님의 친절이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저희는 당연히 짐속에 있을것으로 생각했던 우리집 꼬마아이의 책이 빠진것이 좀...저희가 대구내려갈때 가져오면 되지만...이것까지 택배로 보내주나요? 쩝..) 물론 끝에 짐이 다나가고 난뒤 확인을 다 했지만 경황이 없던터라 자세히 보지 못한것이 좀... 그리고 그릇, 가구등에 대한 불만 이 좀있으나 참기로 했습니다. 어쨋든 포장이사 처음한것 치고 뭐 보통이군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