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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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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저는 몇일전 안양시 동안구 내에서 이사한 사람
후기작성: 조윤호 [ 경기 안양시 동안구 ]
저는 몇일전 안양시 동안구 내에서 이사한 사람입니다.
다들 너무 좋은 사용기만 있어 불친절 업체는 이미 도퇴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착각이더군요.
이제는 제 사용기는 게시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 업체에도 여러팀이 있고 팀마다 성실도가 다를테니 제가
겪은 일이 아주 일부의 경우에만 발생한다고 보십시요.

1. 계약 불이행
- 현장 견적후 5톤, 2.5톤 1톤 이렇게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
계약 했습니다. 실제로는 1톤은 투입되지 않았습니다.
- 직원은 남5명과 여1명 총 6명이 투입된다고 했는데 5명만
투입되었습니다.
- 사다리차 : 이사 진행도중 오늘 이사가 많아 사다리차가 오지
못한다고 하시더군요. 도착지에서는 다른 집이 먼저 와서 차지하는
바람에 엘리베이터로 시작했습니다. 1/3쯤 진행하시더니 엘리베이터가
더뎌서 안되겠다고 다르집 이사가 끝나고 그 사다리차를 빌려 쓰자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했습니다.

2. 불만족, 파손 사례
- 제일 피해가 심한건 원목 마루입니다. 사다리차 사용시 마루에
플라스틱 박스를 깔았는데 그전에 이미 흙발로 밟은 후라 많은 모래가
바닥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박스 철거후 보니 새 마루가 온통 곰보가
되어있습니다. 한 10년쯤 사용한집 같이 되었습니다.
- 기타 화장대 유리 파손은 못박다가 실수하신 거니 이해하도록 하겠
습니다.

3. 전체적 소견

- 저도 더 젊은 시절 공사현장에서 일한적이 있어 힘든일 하시는 분들
이해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별도로 점심값도 지불하고 중간에 음료수 빵과
우유등도 계속 조달 했으나 돌아온 결과는 도저희 포장이사의 그것이 아니
군요. 차라리 그냥 인부 몇명 사서 옛날식으로 이사하는게 낳을뻔 했습니다.
차액으로 파손된거나 새로 장만하구요.

- 잴 힘들게 한 점은 같은 평수로의 이전이지만 부엌이 좁아지는
관계로 상당수 부엌살림을 박스체로 창고로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부엌
정리가 최악이라는 점입니다.집사람이 화장실을 도맏아해서 부담도 덜어 드렸는데
나중에 다시 정리하는데 이틀 걸렸습니다. 아무 요령도 원칙도 없이
문열고 쑤셔 넣어 놓았더군요. 남자야 힘만 쓰면 되는데 여직원은
부엌살림에 대한 요령이 중요합니다. 자기가 살림을 해 봐야 어디에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이사해주신 분은
도저히 살림 해본 분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머 정리야 다행이 연휴가 있어 끝낼수 있었지만 파손된 마루는 청소 할
때마다 가슴이 쓰리군요. 다시 깔자면 몇백이 드는 일이니 나설수도 없구요.

- 참 한가지더 가능하면 에어컨은 전문 업자에게 따로 맞기시는게 좋겠더군요 요번에도 이전 설치비 6만원을 따로 지불 했는데 그냥 띠어서 베란다에 놓고 가시더군요. 다음날 설치하시는 분이 오셨는데 옛날 배관을 그냥 쓰겠다고 했더니 엄청 실망하시더군요. 설치비를 따로 못 받으니 배관 값으로 인건비를 하시는 모양이었습니다. 머 특수 배관이 필요하다고 3만9천원을 받으셨지만 10분만에 에어컨 띠고 6만원 받으신 분보다는 고생이 훨씬 심하셨습니다.
이사몰 담당자께서도 이런 불만의 글도 소비자에게 알리시길 바랍니다. 격려와 비평 모두가 있어야 발전하는 이사몰이 될것 입니다.
베스트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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