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며 짐을 옮겼습니다. 저희집이 4층인데 계단으로 옮겨야해서 모두들 넘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짐을 잘 옮겼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옷정리가 덜되어 있어서 옷을 찾을수가 없네요.. 일부만 빼주셨더라구요 흑흑... 저희 남편 정장이 하나도 없어서 일단 캐쥬얼로 출근했답니다. 그것만 뻬고는 넘 좋아요.. 6개월뒤에 다시 이사를 해야하는데.. 그때도 이용하고 싶네요.. 친절하시고 잘해주시더라구요 (그날 고생하신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