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마포에서 정릉으로 이사할때 중간에 들러서 짐을 더 빼가지고 와야하는 수고로움도 아무말 않고 잘해주시고 더욱이 일찍 이사를 끝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시간안에 끝내주시려고 일찍 와서 짐싸주시고..그날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그때 감사인사를 충분히 드리지 못해서 어찌나 미안하던지요.. 또 짐정리도 너무 깔끔하게 해주시고...손델곳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다음번에 사무실 이전할때도 연락드릴께요 정말 포장이사는 비싸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너무 저렴하게 이사를 해서 기분좋답니다. 예전에는 이사하는게 너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한다면 이제 더이상 걱정필요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