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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안녕하세요? 1월 28일에 이사한 현재훈입니다

후기작성: 현재훈 [ 서울 노원구 ]

안녕하세요? 1월 28일에 이사한 현재훈입니다.
인터넷이 이제야 연결되어서 평가를 늦게 올립니다. 마음 같아서는 당일 날 저녁에 올리고 싶었지만...^^ 평가라기 보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전국이 꽁꽁 얼어붙기 시작하던 28일 이른 아침부터 약속한 시간에 정확히 시작해 주셨지요. 제 첫인상은 생각보다 STAFF들이 참 젊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젊으신 분들이라 그런지 세 분이 손발을 잘 맞추어 일을 빠른 속도로 척척 잘하셨고, 동시에 짐을 싸고, 운반하고, 정리하는 모든 절차에서 조금의 실수도 없이 꼼꼼히 잘하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옛날식 이사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짐의 성격상 시간도 오래걸렸고, 힘도 많이 들었을텐데, 이렇다 불평의 말씀 한마디 없이 열심히 해주셔서 오히려 화주인 제가 하루종일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사때문에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 덕분에 시작 부터 끝까지 조금의 불편없이 이사를 순조롭게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다행스런운 일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회사에 비해 저렴하게 해주셔서 큰 서비스를 기대하지 않았던 저로서는 이사를 끝내고 돈 벌었다라는 생각이 생기기까지 하더라구요. 사실은 이사전날 도배 장판이 맘에 들지 않아 바가지 썼다라는 생각에 많이 불쾌했는데, 이사를 하며 그런 불만도 오히려 잊을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해주신 것에 비교하면, 여유만 있었더라면 얼마라도 더 드렸어야하는게 아닌가하는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급히 잡은 이삿날에 날씨도 추워 어려울 것으로만 생각했던 이사를 이렇게 수월히 잘 해주신 것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이사를 하려는데 어디로 하는게 좋을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다른 곳 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으면서도 서비스의 질은 최고인 이 회사를 적극 권해드립니다.
이용해 보시면 저처럼 만족해 하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