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사한 사람입니다. 예정된 시간에 맞춰 오셔서 저녁5시까지 수고해 주셨습니다. 결혼후 처음 이사하는 것이라 많이 걱정되었지만, 친절한 인상과 깔끔한 일처리(가구등은 모두 두터운 헝겁으로 둘러서 외관손상방지를 하시더군요), 성실한 모습으로 일해 주셔서 무사히 이사를 마쳤습니다. 저희 집이 2층이지만, 복도식 아파트여서 지게차를 써야되는 것을 미쳐 몰랐던 것때문에 추가비용이 들어갔습니다. 다른분은 이것을 고려하셔야 할 듯합니다.걱정했던 붙박이 장롱은 외관상처없이 분해조립이 잘 되었습니다. 이사해 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