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이용해서 서울에서 강원도로 이사했습니다. 전에도 이사를 여러번했던터라 포장이사에대한 불신도 많이 생겼었는데 ○○○○○ 직원분들 참 친절하시더군요. 짐이 많아서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직원분들끼리 농담도 주고받으시면서 일하시는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단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가구가 좀 많이 상했어요. 가구가 고가인게 많아서 포장좀 잘해주시라고 안심이사를 했던건데 포장안하고 옮기신것도 있고 해서 불안했거든요.역시나 정리 끝난후에 자세히 살펴보니 흠집이 가 있더라구요. 침대두 나사 꽉 조여달라고 말씀드렸는데 헤드부분이 흔들리더군여. 이런것만 보안해주신다면 다른거는 대체적으로 만족입니다. 그리고 뒷정리 하나는 끝내주시더군요. 이불장 옷장문 열어보구 감탄했습니다.이불이랑 옷이 꼭 군대에서 각 맞추어서 개는것처럼 반듯반듯.이사후에 장롱속 정리 안한거는 이번이 처음 인거같아요. 어쨌든 그날오셨던 분들 멀리까지 이사하시는라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