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와달라했는데.. 정말 일찍 오셨더군요.. ^^;; 6시 40분쯤이던가 선발대가 오셔서 짐싸기 시작해서.. 두시간도 안 걸려서 39평살림을 가볍게 싸주셨는데.. 사다리차가 1시간도 늦게와서는 ㅡㅡ;; 아주머니 두분이 먼저 선발대로 이사하는 집으로 가셔서 엄청나게 지저분한!! 싱크대 깨끗이 닦아주시고.. 만만치않게 지저분한 베란다들 청소해주시고 물론 화장실도!! 연결하기까다로운 홈시어터랑 컴퓨터랑 다 연결해주시고 옷정리도 잘해주시고 가셨네요.. 약간 아쉬운 점은 침대카바를 안 씌워주셨다는 거..정도 쯤이네요.. 화장실과 부엌에 수납공간을 미처 마련하지 못해 정리 못해주셨구요 ㅡㅡ;; 100점만점에 93점이상 드릴 수 있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