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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분명 친절하고 숙련된 분도 계셨지만 팀장 한분

후기작성: 김영지 [ 대구 수성구 ]

분명 친절하고 숙련된 분도 계셨지만 팀장 한분이 매우 불쾌하게 했다. 방문견적시 이것저것 옮겨야 될 물건을 설명하는데도 별관심없고 오직 계약에만 신경을 써서 한 업체에서 더 온다니깐 그럼 거기와 계약하라는 식이다. 난 오직 24mall의 고객평가와 추천만 보고 그래 믿고 해보자 했지만 이사 당일 아침에도 무슨 사람이 견적에 없던것 옮기라는 것도 아닌데, 보는것 마다 이것도 옮김니까 저것도 얾김니까? 공짜로 적선하는 것도 아니고. 견적시 다본것 아니냐 니깐 팀장 왈 ''그런건 다 잊었고'' 란다. 내참.난 오직 깔끔한 서비스를 위해 더비싼 업체을 선택한 건데... 옆에서 이사를 도와주던 친구가 (그친구는 타 업체였는데 매우 만족했다고)얼마나 미안해 하던지.. 또한 Lcd모니터 등 물건을 조심히 포장해서 옮겨 달라린깐 도리어 화를 내며 다 알아서하니깐 파손된면 변상을 요구하라고 큰소리친곤. 결국 화장대 다리 부수어 놓고는 내가 이야기하니깐 물건 산곳에서 서비스 받으란다. 내가 포항에서 산거라니깐 나사못으로 고정하곤 예쁜 나무 화장대 옆에 못박아놓고 아무렇지 않은듯.. 당신을 그걸보고 아무렇지않은지 모르지만 매일 보는 나는 진짜 화나는데.. 괜찮고 안괜찮은건 고객의 맘이지 왜 서비스하는 사람이 결정하는지 변상한다고 큰소리 치더니.. 진짜 변상을 요구할까 24mall의 답변바람니다. 그외 AB slide 완전 박살. 스텐드 스위치 파손.. 아직 짐정리가 다끝나지 않아 모르겠다. 유니폼도 없고 계약이랄게 뭐있나요 그냥 짐싸서 옮겨놓은게 단데. 그리고 결정적으로 ○○○○○○○에 계약했는데 같은 업체라면서 선산이란 타업체에서 모든걸 하더군요. 아뭏튼 아주 불쾌한 이사였습니다. 하지만 아주머니와 다른 두분은 열심히 하시고자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