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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안녕하세요. 관악구 봉천동에서 안양 한가람신라
후기작성: 장병숙 [ 경기 안양시 동안구 ]
안녕하세요. 관악구 봉천동에서 안양 한가람신라로 이사한 지훈이네집입니다. 우선 저희 신랑의 늦은 기상덕에 부랴부랴 아침을 먹고 있는데 오셔서 죄송하게도 밖에서 기다려주신 것 고마웠구요. 제가 좀 덤벙대는 성격이라 꼼꼼하게 챙겨서 말씀을 못 드렸는데도 알아서 불구하고 제가 놓친 것들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여자분께서 냉장고랑 전자렌지 청소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해야지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이사간다고 생각하니 꾀가 나서 내버려뒀었거든요.
또 이번에 저희가 산 집이라서 거금을 들여 공사를 했는데 혹시 흠집이라도 나면 어쩌나하고 걱정을 했는데 너무나도 능숙하게 잘해주셔서 이사내내 그런 걱정 전혀 안했답니다.
거기다 22개월된 저희 아들녀석이 틈새를 비집고 다니면서 귀찮게 했는데도 알아서 먼저 잘 피해다니시며 이뻐해주셨답니다. 늦게 도착한 책상이며 행거까지 잘 설치해주시고 정리정돈까지 해주신데다 마무리 청소까지 싹 해주셔서 돌아가신 이후에 언니랑 동생이 왔는데도 뭐하나 해줄게 없네라며 오히려 섭섭해했다니까요.
아까도 말했지만 제가 좀 덤벙대는게 흠이라서요. 제 딴에는 이리굴리고 저리굴려서 배치도를 짰는데 소용없는 배치도였던 것 같아 오히려 제가 죄송했네요. 거기다 제가 그렇게 해달라고 한 건데도 막상 쓰다보니 위치가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서 위치를 바꿔주십사하고 연락을 드려 려 팀장님이랑 한분이 다시 오셔서 이러저리 재보시고 제 의견 들어주셔서 편하게끔 해주셨답니다. 그런데도 정말정말 죄송한건 제 덩범대는 성격에 그만 장농 순서를 또 잘못 정해드려 가시고 난뒤 머리를 쳤답니다. 내가 왜이러지하고요. 저희 신랑에게도 실컷 잔소리를 들었답니다. 자기가 나중에 해줄테니 다신 페끼치지 말라구요. 저도 그럴 생각이랍니다.
다섯분 모두 넘 수고하셨구요. 정말이지 돌아가시고 난뒤 편안하게 쉬었답니다. 청소 걱정 안해도 되고 정리 걱정 안해도 되니 한시름 놓이는게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 아. 그리고 서랍을 열다보니 물건들을 보호하느라 넣어두었던 비닐이 세군데다 남아있었답니다. 그 비닐 아주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쓰레기 싸구요. 택배보낼 물품들 보호제로 쓰고 배란다에 둘 물건을 쌌답니다. 비닐 고마웠습니다. 몇시간 남지 않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저희집 이사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